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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usX Sharex Fastcampus] UI 구축 프로세스 본문
제안된 디자인을 기준으로 ui를 구축하는 단계를 설명하는 강의이다.
폰트 스타일을 이렇게 세부적으로 관리하는지는 알고 있었지만 정리 된 가이드를 본 적이 없었다. 그래서 어떤식으로 정리를 해야 할 지 알 수 있게 되었다. 이렇게 관리하면 디자인이나 개발자가 편리하게 소통이 가능하고 통일성을 충분히 전달 할 수 있다. 디자인은 한 번에 만들어지지 않고 여러번의 수정을 거치는데 그럴 때마다 가이드가 없게 된다면 유지보수시 어려움을 겪게 될 것이다.
상세설명서를 볼 때마다 ui은 정말 디테일하게 구축된다는 것을 느낀다. 상호작용하는 시스템이기 때문에 세부적으로 구성이 되는 것이라 생각된다.
정보를 정리하고 쉽고 편리하게 만드는 것을 망각하지 않고 디자인을 해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시각적 규칙성을 만들어 사용자가 예측을 용이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다. 댑스가 중구난방으로 되어있다면 사용자는 혼란을 겪을 것이다. 그것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댑스를 적절하게 잘 설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위계질서를 지키는 것은 디자인의 기초이다. 편집디자인부터 ui까지 보여줘야 할 것과 약하게 할 것을 구분시켜 페이지를 탐색할 때 사용자가 편리하게 볼 수 있도록 해야한다. 그러면 효과적으로 컨텐츠를 전달 할 수 있을 것이다. 항상 무엇이 중요한지 생각하고 다음으로 강약을 조절해야 겠다.
모션을 통해서도 브랜드의 이미지를 결정지을 수 있다. 어떤 모션이 브랜드가 가진 이미지와 가장 적절한지 고민해봐야 한다. 브랜드를 바라볼 때 정적인 시각물을 경험하기도 하지만 움직임을 통해서도 기억을 한다. 픽사의 경우 스탠드가 I를 짓누르는 모션은 그 브랜드의 이미지를 연상시킨다. 그래서 픽사하면 유쾌하고 재밌는 이미지가 떠오른다. 모션을 잘 활용한다면 브랜드를 더욱 강화시키고 사람들에게 메세지를 명확하게 전달 할 수 있을 것이다.
이건 정말 고민이 많이 되는 부분이였다. 브랜드를 일관된 운영을 위해 가이드를 만들어야 하는데 도통 감이 잡히지 않았었다. 디바이스에 따른 이미지 크기부터 어디서 어떻게 준비를 해야할지 막막했다. 그런 부분을 이번 강의 마지막 섹션에서 해결해 주었다. 이미지와 텍스트의 배치할 때도 이미지의 무게 중심을 어디에 둬야 텍스트가 잘 보이는지 이런 세세한 부분까지 설명해주어서 적용하기 쉬울 것으로 예상이 된다.
강의 회차가 지날 때마다 놓쳤던 부분을 새롭게 배우는게 재밌다. 앞으로 어떻게 강의가 진행될지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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