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E-OFF
[PlusX Share X Fastcampus] 작업 환경에 대한 이해 본문
이전 시간에 공부한 내용을 이번 강의에서 설명해줘서 반가웠다. 1배수 작업 후 배수를 내보내는 작업에 대해 다시 복습할 수 있었다. Hand-off라는 단어는 몰랐는데 필드에서는 이런 단어로 개발자와 디자이너가 소통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벡터와 레스터 그래픽
2가지의 차이점과 사용방식에 대해서 설명해주었다. 특히 벡터에서 레스터화 시키는 과정은 있지만 그 반대 과정은 없기 때문에 아이콘, 로고 등 변경이 쉬운 작업들은 벡터형식으로 저장하여 보관하는 것이 용이하다고 하고 있다. 나도 이부분을 놓친 것은 없는지 작업할 때 꼼꼼히 확인해봐야겠다.
모바일 해상도
px, dp, pt 등 조금은 헷갈릴 수 있는 용어들이 등장한다. 하지만 이전에 약간의 공부를 했었기 때문에 조금씩 정리하면서 강의를 들었다. dp, pt를 사용하는 이유는 다양한 디스플레이에서 동일한 크기로 디자인을 보여주기 위함이다. 모바일에서 보는 아이콘 크기가 테플릿에서 보는 크기와 동일하지 않고 작아보인다면 매번 다른 디바이스에 대응하는 이미지를 만들어야 할 것이다. 하지만 안드로이드 ios에 따른 대응방식으로 디자인을 제작한다면 문제는 없을 것이다.
해상도 점유율
모바일부터 pc까지 다양한 해상도에 대응할 수 있는 작업방식에 대해 알려주었다. 반응형을 사용할 때 생기는 장점에 대해서 배울 수 있었다. 어느정도 대충은 알고 있었지만 자세한 건 알지 못했었다. 그리고 디자인 에셋을 고정했을 때와 하지 않았을 때를 테스트를 하여 작업 한다는 것은 큰 도움이 되었다. 반응형은 리소스를 쉽게 관리할 수 있다는 장점도 알게 되었다.
적응형 웹사이트
적응형 웹사이트는 ui디자이너가 웹, 테블릿, 모바일 환경에 따른 디자인을 각자 진행해야한다고 한다. 그래서 해상도에 맞는 리소스만 준비하면 된다고 한다. 하지만 정해진 가로 사이즈 때문에 서비스와 컨텐츠 영역을 스크롤 형식으로 보여지는 것이 아닌 한 눈에 보일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 부분이 적응형 웹사이트 제작시 유의해야할 사항이라고 생각된다.
수강후기
이번 강의는 조금 헷갈리는 영역들이 있었다. 해상도 사용방식과 그에 따른 대응방식 등 그리고 에셋을 저장하는 방식까지 이론으로만 파악하기에는 이해하기 어려운 수업이였다. 아무래도 몇 번씩 반복하면서 프로젝트 진행시 대입시켜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