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usX Share X Fastcampus] Plus X, UI PR
이번 강의는 플러스엑스가 파트너사나 불특정 다수에게 자신의 작업을 전달하는 PR에 대해서 배우게 되었다. PR 방식은 디지털 현대사회인 만큼 소셜네트워크를 이용하여 진행하고 있었다. 웹사이트, 비헨스, 인스타를 통해서 PR을 진행하였다. 웹사이트는 브랜드 혹은 기업이 가진 정체성을 보여주는 가장 좋은 매개체라고 생각된다. 스토리부터 브랜드가 가진 방향성, 작업, 제품, 서비스를 한 공간 안에서 살펴 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웹사이트를 제작할 때 아이덴티티가 잘 나타날 수 있도록 디자인이 구성되어있어야 한다고 생각된다. 비헨스 PR 방식에서는 영문으로 프로젝트를 설명한다고 한다. 이는 비헨스의 특성을 잘 반영시킨 전략이라고 생각된다. 세계 각국의 나라에서 비헨스를 사용하기 때문에 영문을 통해 PR을 더 확장 시킨 결과라고 생각된다.
PR 페이지 디자이너
내부적으로 PR을 담당하는 디자이너가 존재하는 건 이번 강의를 통해 알게 되었다. PR 할 페이지를 구성하고 어떤 인터렉티브 요소를 넣을지 고민한다고 한다. 인터렉티브 요소 제작 시 홈페이지 페이지 디자인시 따로 개발적인 부분까지 반영하여 제작한다고 한다. 비헨스나 인스타에서는 개인적인 수정이 되지 않기에 홈페이지에서 더욱더 상세히 프로젝트의 무드를 반영시키려는 듯 하다. 또한 PC와 모바일에서 보여지는 부분도 다르게 설정한다고 한다. PC는 넓은 영역에서 시각적으로 보여주는 것이 가능하지만 모바일은 한정된 사이즈에서 보여줘야 하기에 어느정도 축소를 해서 보여주는 것 같다.
수강후기
이번 강의는 앞으로 디자이너로서 PR을 어떻게 해야 할지도 알게 된 강의였다. 강의 뒷 부분에서는 키노트를 활용해 PPT 제작시 쓸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도 알려주었다. 모션이라면 에프터이펙트를 꼭 써야한다고 생각했지만 간단하고 효과적인 방법은 키노트에서도 충분히 가능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내 디자인을 좀 더 적극적이고 명확하게 보여줄 수 있을 꺼라 생각된다. 인스타그램으로 작업물을 간단하게 어필하고 홈페이지나 비헨스로 유도한 뒤 프로젝트 전개를 어떻게 풀어나아갔고 구성했는지 보여줄 필요가 있다고 느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