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usX Share X Fastcampus] Ui 기초 디자인
UI 디자이너가 갖춰야할 기초 지식에 관한 오버뷰 강의이다. 제품이나 서비스에 구성되어 있는 디자이너는 크게 브랜드, 제품, 건축, UI, 패션, 패키징 등 으로 구성이 되어있다. 각각의 역할과 특성에 따라 디자이너의 스킬이나 해야 할 리스트와 구축되는 환경이 다르다고 생각된다. 플러스엑스가 말하는 UI 디자이너의 환경은 온라인을 기반으로 구성이 되는 것이다.
User Interface
Interface의 사전적 정의를 찾아보면 서로 다른 두 개의 시스템, 장치 사이에서 정보나 신호를 주고받는 경우의 접점이나 경계면이다. 라고 나와있다. 사용자가 쉽게 기기를 동작시키는데 도움을 주는 시스템인 것이다. 디지털 환경에 따라서 UI디자인의 시각적인 요소를 달라진다. 화면에 보이는 버튼부터 이미지까지 사용자가 필요한 기능을 생각하여 적절하게 배치시켜 편리한 사용자 경험을 하게 해줘야 한다. 그래서 레이아웃, 아이콘, 버튼, 색상 등 정밀한 계산을 생각하여 제작하여야 한다.
왜 쉽고 편하게 만들어야 할까?
당연하고 당연한 얘기일 수 있지만 왜 그런지에 대해 한 번 더 깊게 생각해보았다. 일상 속에서 우리는 많은 기기들 혹은 물건들을 많이 사용한다. 사용하는 물건 혹은 기기들의 조작하는 방법이 헷갈리고 기능을 수행하는 시간이 오래 걸린다면 그건 과연 사용자 경험이 좋다고 할 수 있을까? 선풍기로 예를 들었을 때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버튼 외에 기능에 따라 달라지는 기능이 존재한다. 자연풍, 수면풍 등 이런 기능을 넣을 때 하나의 버튼으로만 동작 할 것인지 다수의 버튼으로 동작하게 할 것인지를 사용자 입장에서 고민하고 또 고민하여야 한다. 주관적인 입장이 아닌 객관적인 입장을 생각하여 제작을 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선 쉽고 단순하게 무엇인지 기준을 세우고 생각할 필요가 있다. 누구나 접근하기 쉬운 기기, 물건들을 유심히 살펴보고 타인의 반응도 살펴봐야 한다.
수강후기
이번 강의는 UI디자이너의 기초에 관한 오버뷰 강의였지만 나한테는 UI디자이너가 가져야 할 태도와 기초적인
생각에 대해서 생각해보는 강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