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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usX Share X Fastcampus] Plus X와 해상도

jaewon_jang 2023. 7. 29. 23:27

해상도는 파트너사가 제공할 때가 있고 에이전시 측에서 해상도를 결정할 때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또한 기준이 되는 메인 해상도를 설정을 위해 검토하는 부분을 크게 4가지로 나눈다고 한다. 작업 성격, 서비스 환경, 메인 플랫폼, 리소스 구성로 나뉜다. 이러한 기준이 있다면 해상도 설정 이후 수정되는 일이 줄어들 것이라 생각된다.

 


작업 성격

제안과 구축으로 나뉜다. 제안은 말 그대로 파트너사에게 새로운 컨셉과 방향을 제시하는 것이다. 구축은 여기에 개발까지 이어지는 과정이다. 2가지의 공통 된 과정은 시안 제시후 피드백 반영 수정 후 최종적으로 전달이다. 구축은 여기에 더 나아가 개발 가이드를 작성해 작업을 진행하다는 것이다. 궁금한 점은 제안에서는 해상도 설정 시 에이전시 측 입맛에 맞는 설정을 한다고 되어있으며 구축은 파트너서와 피드백을 오가며 해상도 설정을 수정, 반영하는 것 같은데 제안 후 구축의 경우는 없을까라는 생각이 든다. 새로운 컨셉을 제시하고 파트너사와 상의 후 반영하는 해상도의 경우에는 어떤 성격의 작업이라고 할 수 있을까..?



서비스 환경

기업 사이트라면 PC 이커머스라면 모바일을 중심으로 기준 해상도를 설정한다고 한다. 만약 자유롭게 활용하고 싶은 경우나 사용자 성향과 모바일 웹의 특성을 고려한 환경에 따른 해상도 설정을 해야한다고 알려주고 있다. 서비스 환경과 타겟층에 따라 해상도를 설정하는 방식을 잘 숙지해둬야겠다. 평소에도 앱을 이용하면서 타겟층은 어떻고 무슨 서비스를 제공하는지 파악할 필요가 있다.

 

메인 플랫폼


웹, 앱을 만드는 서비스에 따라 해상도가 달라지는 경우이다. 웹은 PC와 모바일 환경에 따른 해상도에 맞춰 제작하면 된다고 한다. 하지만 앱은 안드로이드와 ios의 가이드가 각자 다르기 때문에 해상도부터 ui의 배치방식이 다르다. 그래서 플러스엑스는 안드로이드 제작 후 ios를 제작하는 식으로 하고 있다고 한다. 이 부분은 몰랐었는데 이 강의를 통해 알게 되었다.

 

리소스

해상도 테스트 기간을 줄이고 시각화 안정화를 위해 거치는 과정이다. 이건 투입되는 디자이너의 수에 따라 미니멀하게 진행 될 수 있고 여유있게 작업할 수 있다고 한다. 이 부분은 이론으로만 듣기에는 이해가 잘 되진 않는다. 어떤 이야기를 하고자 하는지는 알겠지만 체감이 잘 되지 않는 강의 내용 중 하나였다. 몇 번 더 돌려서 복습을 해봐야겠다.

 

수강후기

이번 강의는 좀 어려웠다. ui를 알곤 있었지만 해상도 설정에 대한 부분은 잘 모르고 있었다. 그래서 단어도 생소하고 무슨 이야기를 하는지는 대충 알겠으나 머리속이 복잡하였다. 더군다나 강사님의 말 소리가 너무 빨라서 내용을 따라잡기도 힘들었고 자막이 없으니깐 더욱더 어려웠다. pt디자인이라도 보충설명이 잘 되어 있었다면 이해가 쉬웠을텐데 그게 너무 아쉽다. 자막은 늘 아쉽다.. 가끔씩 강사님 발음이 뭉개질때가 있는데 이럴 때마다 뒤로 되감기 하는것도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