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성요소의 이해
본격적으로 UI의 각각의 요소가 어떤 역학을 하는지 왜 필요한지에 대해 배울 수 있는 강의였다. 컬러의 코드 명칭, 컬러 시스템, 메인컬러와 서브컬러의 비중과 블랙 화이트의 계층구조 등을 낱낱이 살펴볼 수 있었다. 폰트를 사용할 때 최적화 된 폰트로 시스템 폰트를 사용한다 것도 알게 되었다. 시스템 폰트로 사용하게 되면 따로 다운받지 않고도 공통적으로 폰트를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여러 사람이 함께 디자인하는 시스템 환경에서는 용이하다고 생각된다. 또한 추후에 브랜드나 기업의 내부자들이 언제든 부담없이 사용이 가능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버튼
라인과 면, 면의 라운드 등의 차이를 둬 구분을 해야한다고 한다. UI은 각각 역할이 있기 때문에 사람들이 봤을 때 명확하게 차이점이 들어날 수 있도록 해야하는 것 같다.
구성요소
웹과 앱이 가진 구성들의 대해 설명하고 있다. 네비게이션의 활용도와 모바일에서의 구성된 명칭에 대해 알려주고 있다. 아직은 명칭이 익숙하지 않고 어렵지만 점차 공부하면서 익숙해질 것이라고 생각된다. 서핑을 할 때 알려준 명칭들을 떠올리며 서핑을 하면 조금 더 도움이 될 것이라고 예상한다. 웹 서핑을 한지가 10년이 넘어가는데 이렇게 자세하게 구성이 되어있는 줄은 생각하지 못했다. 그냥 자연스럽게 필요에 따라서 화면을 클릭하고 정보를 찾곤 했는데 이렇게 정리되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웹 서핑을 즐길 수 있는 것 같았다. 무의식적으로 편안함을 느끼게 되는 UI의 구성디자인을 생각하며 작업을 해 볼 필요성을 느낀다. 버튼을 클릭할 때 조금한 버튼의 제작 과정이 재밌었다. 모바일에서 작은 버튼은 클릭이 어렵다. 그래서 제작 시 버튼 주위로 보이지 않는 영역을 만든 후 버튼을 구성한다. 그러면 우리는 버튼을 클릭 한 것 같지만 보이지 않은 영역을 클릭하여 서핑을 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이렇게 사소하지만 버튼을 구성하는 방식에 대해 배우게 되서 도움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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