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us X와 구성요소

플러스엑스가 사용하는 UI의 구성요소를 살펴볼 수 있는 강의였다.

포인트 컬러는 얼마나 사용하고 복잡성을 줄이기 위해 폰트의 규칙은 어떻게 세우는지 알 수 있었다. 컬러는 많이 사용할 필요는 없었고 포인트 컬러와 서브 컬러를 몇개로 나눠어서 설정하였고 폰트는 크기와 두께를 계단형식으로 나열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또한 영문과 국문 사용시 한가지 폰트로만 사용하고 영문은 특징이 되는 부분만 함께 사용하는 것을 배웠다. 웹 서핑시 이런 사항들이 어떻게 이뤄어지고 있는지 살펴보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한다. 그리고 플러스엑스만의 작업들은 개성있고 독특한 인상이라는 느낌을 많이 주는데 그 바탕에는 이러한 기본은 바탕으로 하여 디자인을 설계해 나아가는 것 같다. 

 

플러스엑스 프로젝트

커머스를 진행한 예시를 보여주며 어떤식으로 UI가 구성되어있는지 설명해주었다. 역시 깔끔하고 눈에 잘 들어오며 우선순위가 잘 정돈 된 느낌의 디자인이였다. 웹 이용시 어디에 무엇이 있는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이 되어있었다. 또한 커머스의 아이덴티티 또한 느껴진다. 아무래도 하나의 스타일을 일관성 있게 표현하였기 때문에 좀 더 그런 부분이 느껴지는 것 같다. 플러스엑스 컨텍트 페이지 또한 설명해주었다. 가끔씩 플러스엑스 프로젝트를 구경하는 것 외에 이런 서브적인 사이트에 들어가 구경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 때마다 어떻게 만들었지라는 생각을 했다. 지금 강의를 보며 살펴보니 어떤 의도로 제작을 하였는지 알게 되어서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기분이였다.

 

수강후기

플러스엑스만의 프로젝트 구성요소도 살펴보고 디자인 시 무엇을 중요시 여기는지 알게되는 강의였다. 알려준 내용을 바탕으로 실무에 적용이 가능한지는 아직 알 수 없지만 최대한 반영을 시켜보려고 한다. 그리고 조금씩 더 공부하면서 UI와 더 친해지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아직은 멀고 멀었지만 조금씩 꾸준히 하다보면 분명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 그러니깐 익숙하지 않은 명칭과 디자인에 대해 일일히 신경 쓰지 않고 계속 공부해 나아가도록 노력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