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ewon_jang 2023. 8. 5. 15:25

강의는 협업의 가치와 중요성에 대해 설명하고 있고 협업을 잘하기 위한 방법들을 제시하고 있다. 기획, 디자인, 개발이 필요한 프로젝트는 서로 간 일의 효율성을 극대화 하기 위해서 협업이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 웹이나 모바일을 대상으로하는 프로젝트는 하나의 분야로만 제작할 순 없다. UX팀이 소비자의 원활한 사용성을 위해 리서치하고 그것을 바탕으로 UI팀이 크리에이티브한 사고방식을 더해 시각적으로 표현한다. 표현 된 디자인은 DX팀에서 실제 구현이 가능한지를 테스트해야한다. 총 3개의 팀이 서로 의견을 나누고 소통하며 공유하기 때문에 협업방식을 매우 중요하다는 생각을 한다. 만약 팀 내부의 협업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으면 프로젝트 진행 도중 전면 수정하고나 초기 설계 단계부터 해야 할 수 있었다고 한다. 결국 비효율적으로 데드라인내에 완성 시키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고 한다. 협업을 하는 이유는 불필요한 시간을 줄이고 핵심적인 내용만 추려서 프로젝트를 완성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협업이 왜 필요하고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있는 시간이였다. 

 

협업을 잘하는 방법

협업을 잘하기 위한 방법으로는 협업 툴을 소개해주었다. 기획단계에 필요한 디자인 단계에 필요한 시뮬레이션과 개발 단계에서 필요한 상황으로 나누어 각각의 협업을 툴을 사용하는 것을 알게 되었다. 협업 툴은 빠르고 쉽게 팀원들이 공유와 수정이 가능하다. 업무사항과 진행 사항, 남은 업무 등을 협업 툴을 사용해 팀원들과 공유하면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 각각 인터렉션과 사용성, 심미성, 텍스트 위치 등을 공유하며 신뢰감과 동기부여가 생기게 되고 팀의 능률이 향상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용어의 공유

용어는 서로간의 이해도를 높이는 가장 강력한 도구이다. 용어의 이해도에 따라 서로간의 소통이 원활하게 될 수도 안될 수도 있기 때문에 용어에 대한 이해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본다. 다만 같은 용어여도 다른 뜻을 가진 경우가 있다고 한다. 그럴 경우를 대비해 에셋에 대한 용어를 서로가 제대로 인지하고 파악할 수 있어야 한다. 

 

UX, UI, DX는 각각의 관점이 있다. 그렇게 때문에 자신만의 관점을 고집하는 것이 아닌 서로 간의 이해를 하려는 태도가 중요하다고 한다. 다 같이 프로젝트를 완성시키는 만큼 서로간의 필요한 소통과 언어는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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