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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usX Sharex Fastcampus] 플러스엑스 대표 프로젝트

jaewon_jang 2023. 7. 20. 18:54

플러스엑스 대표 프로젝트


CGV

모바일 환경 구축이 점차 시작할 때 쯤 CGV 프로젝트로 새로운 방향을 제시해 모바일 시장에 대응한다는 점에서 인상 깊었다. 
이후로 러브콜을 받으며 프로젝트를 진행했다고 하는데 역시 완성도 있는 개척은 파급력이 높은 것 같다.

 

29CM

29CM가 처음 세상에 공개됐을 때 그동안 보지 못했던 디자인 방식과 컨텐츠 제공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그 바탕에는 브랜드 가치를 중심으로 이미지, 스토리를 시각화하여 컨텐츠를 소비할 수 있도록 한 점을 강의를 통해 

다시 한 번 인지하게 되었다. 몇 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29cm의 디자인은 전혀 뒤쳐지지 않았고 커머스 산업에 

새로운 반향을 불러 일으켰다.

 

정사각형 플랫폼 안에 유니크한 라인들이 결합하여 29cm만의 브랜드다움을 만들어낸 디자인은 지금 봐도 멋지다.

게다가 어워드 대상까지 받은 디자인이기에 눈길이 갈 수 밖에 없다.

 

신세계 간편 결제 시스템

간편 결제 시스템이 도입되고 구축하는 시점에서 한 눈에 보이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UX, UI로 선두를 달려 

해당 산업에 파급력을 일으켰다. 나는 이런 작업물을 볼 때마다 기존에 없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해 영향력을 

끼치고 싶다는 생각이 강하게 든다!

 

앱 유도를 위해 웹은 마케팅 요소로만 활용한다는 점에서 앞으로 작업 할 때 도움이 될 것 같다. 

배민도 이와 같은 방법으로 앱을 유도하는데 UX,UI에 집중되어 있는 산업은 이와 같은 방법이 비즈니스적으로 크게 도움이 될 것 같다

 

신세계 백화점

낭비되는 전단지 대신 디지털로 신세계 백화점 마케팅을 선보이는 프로젝트가 흥미로웠다. 

백화점만의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위해 백그라운드에 대리석을 활용해 UI로 표현한 것이 인상적이다. 

하지만 개발단계에서 리소스 부진으로 기획 했던 디자인 적용이 안되었다고 한다. 디지털 디자인의 표현에 대한 한계를 

다시 체감하게 되었다. 내 머리속에 있는 디자인이 그대로 나올 수 있는 확률은 그렇게 높을 수 없다는게 아쉽다. 

그래도 대체할만한 디자인을 선보여야 하는게 디자이너의 역할이기도 한 것 같다.

 

L포인트

포인트 참여률을 높이기 위해 인터렉션 요소를 도입해 재미를 만들어 내는 것은 사용자 입장에서 생동감과 흥미를 느낄 수 
있는 부분이다. 정지된 화면보다 모션을 통해 기기와 상호작용을 할 수 있고 머리 속에 또 한 번 기억되는 방법이라 생각된다.

 

G9

29cm처럼 컨텐츠 리소스가 없기에 상품의 나열로 컨텐츠처럼 보이게끔 구성을 했다는게 놀랍다.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이와 같을 때 쓰는게 아닐까

 

이마트

오프라인 이용시 습관적으로 앱을 사용하는 것에 목적을 둔 프로젝트이다. 장보기 전 필요한 것은 무엇인지 고민한 프로젝트로라고 한다. 메모 장을 활용한 방법이였는데 이건 너무 공감한다. 장보기 전 스마트폰에 내장된 메모앱을 사용하였는데 이마트를 방문할 예정이라면 이마트 앱을 사용하는 것이 낫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한가지 아쉬운 점은 메모에서만 기능이 끝나는가 이다. 추가적으로 해당 이마트에 상품재고 여부를 파악해 메모와 연계하여 내가 구매할 목록들을 빠르게 인지 할 수 있다면 더욱 편리한 쇼핑이 되지 않을까 싶다.

 

AVON

화장품 방문 판매를 디지털화로 구축하는 프로젝트인데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해외 출장을 갔다고 한다. 

정확한 이해를 위해 거리도 마다하지 않고 출장을 결심한 점에서 느끼는게 많아진다.
나도 프로젝트 진행 시 명확하고 확실한 이해를 가지고 진행해야겠다.

 

Leferi

설계 - 디자인 순서가 아닌 크리에이티브한 작업 후 설계를 진행했다고 한다.
이유는 기능과 퍼포먼스가 뛰어난 디자인을 제작하기가 어려운 이유 때문이라고 한다.
때에 따라 어떤 것을 우선순위로 두고 접근할 것인지를 생각할 필요가 있다.

 

수강인증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