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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밍 룰

jaewon_jang 2023. 8. 6. 11:25

이번 강의 실질적으로 도움이 많이 되는 강의였다. 각 파트마다 작업 이전에 의견을 나누고 합의점을 만들어야가하는데 이 부분을 어떤식으로 만들어갈지 소통을 어떻게 해야할지 알려주는 강의였다. 그 중 네이밍 룰을 통해 파일 공유시 파트마다 혼란스럽지 않고 이해할 수 있도록 룰을 만든다는 것이였다. 특히 UI 디자이너는 다른 파트와 더 많이 소통을 해야하기 때문에 네이밍 룰을 잘 지켜내는 것이 중요한 것으로 보인다. 

 

폴더 네이밍 룰

디자인 제작 시 정말 많은 파일들이 생성이 되는데 학교 때는 날짜와 프로젝트명, 속성으로만 네이밍을 했었다. 하지만 실무에서는 달랐다. 다른 파트와도 소통을 하기 때문에 네이밍이 분명하게 어디에 위치하는지 알려줘야 했다. 그리고 새로운 프로젝트 진행시 나는 날짜로 프로젝트를 넣어놨었는데 그것도 좋지만 현재 진행하고 있는 프로젝트가 중간에 껴있으면 찾는데 어려움이 있었다. 그래서 @를 사용해 최상단으로 끌어올려서 한 눈에 보일 수 있도록 해봐야겠다. 파트너사가 공유하는 파일도 따로 두어 그것을 파일관리하는 것을 배웠다. 

 

파일 네이밍

파일 네이밍은 그 동안 날짜_프로젝트명_속성 으로만 진행했었는데 이렇게 세부적이고 디테일하게 구성되는지 강의를 통해 알게 되었다. 그리고 작성 시 규칙을 정해두어 각자 방식대로 파일명을 만드는 것이 아닌 통일성을 위한 규칙을 세워두는 것도 알게 되었다. 숫자를 표기할 때 영문은 대문자만 할 것인지 앞에만 할 것인지 소수점과 날짜는 어떤식으로 표기하는지 배우게 되었다. 

 

레이어 네이밍 룰

디자인 작업시 수많은 레이어가 생겨나는데 이렇게 많은 파일들을 어떻게 관리할지 막막했었다. 하지만 강의를 보며 어떤식으로 해야할 지 대충 감이 왔다. 그래서 지금 하고 있는 프로젝트에 적용을 시켜볼 생각이다. 

 

에셋 정의

에섯 정의는 처음 접했을 때 조금 헷갈렸다. 어떤식으로 구성을 해야하는지 잘 몰랐기 때문이다. 하지만 강의에서 예시를 통해 에셋을 어떻게 구성해야 하는지 알려주어서 대략적으로 감을 잡을 수 있었다. UI은 들어가는 요소가 다양하기 때문에 파일 관리를 잘 해야된다고 생각한다. 

 

수강후기

오늘 수강은 꽤나 도움이 되었다. 앞으로 프로젝트 진행시 참고하면서 진행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이번 챕터는 꽤 흥미롭고 재밌는 부분이 많았다. 강의하시는 분 목소리나 속도도 적절해서 집중이 더 잘 되었다. 잘 모르는 부분이 조금씩 있긴 한데 복습하면서 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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