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E-OFF
QA 본문
이번 강의는 기획, 디자인, 개발이 다 진행 된 이후 점검해야 할 부분을 체크하는 강의를 들을 수 있었다. 이러한 QA없이 프로젝트를 마무리하게 되면 추후에 발생한 문제들이 다수 있기 때문에 미리 문제를 방지하고 프로젝트의 질을 더욱더 올려주는 것이라는 것을 배우게 되었다. 특히 결제 관련 서비스의 경우 금액이 다르거나 결제가 다르면 또 다른 큰 문제를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이 부분은 잘 염두해두어서 안정성을 기반으로 QA를 살펴보아야한다. 편집디자인에서 다시 글을 검토하는 것과 같은 결이라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파트마다 진행한 업무가 있기 때문에 파트별로 분담하여 이슈를 찾아낸다고 한다. UI디자이너, UX디자이너, 개발자가 각각 맡은 업무에 대한 이슈를 체크하고 시트를 공유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시트공유 하는 방법은 언젠가 꼭 써먹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뭐 지금도 팀은 없긴 하지만 스스로 체크하는 표가 있는면 조금더 효율적으로 웹과 모바일을 관리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이슈
이슈 해결시 중점적으로 보는 건 해상도에 맞게 텍스트 박스나 이미지 등이 잘 구현되는지 텍스트는 오탈자나 크기, 굵기, 정렬 등 웹과 모바일에서 잘 보여지는지 등을 체크한다고 한다. 나는 그동안 작업시 이러한 이슈를 잘 살펴보긴 했지만 대략적으로 살펴보아서 시트로 만들어 글로 만들어 놓아도 괜찮다고 생각된다. 이 외에도 플러스엑스에서는 파피콘과 앱 아이콘의 표시가 잘 되는지 링크는 잘 연결되어있는지 등 사소하고 꼼꼼한 것들을 살펴보는 편이였다. 정말 플러스엑스 강의를 들을 때마다 디테일하고 세부적이라는 것을 다시 한 번 느끼게 된다. 이슈관리를 통해서 UX디자이너, UI디자이너, 개발자가 각각 빠르고 효율적으로 협업을 진행하며 프로젝트를 마무리 하는 것을 보며 느끼는 점이 많았다. 역시나 여러명이서 같이 해야 하는 경우라면 협업을 위한 방식과 방법은 늘 필요하다고 느낀다.
수강후기
시트를 통해 QA의 중요도에 대한 관리 방법과 관리자들 설정 그리고 완료됐을 때 어떻게 처리를 해야하는 지 등 시트 관리 방법에 대해서도 소개해주어서 도움이 되었다. 이런 부분은 옆에서 보지 않는 이상 방법을 찾기 힘든데 이러한 부분을 쉽게 접근할 수 있는다는게 참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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